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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집42

2025년3월10일 키즈노트 지난주 처음으로 어린이집에 와서 적응 하려던 찰나!! 딱 주말이 와버렸어요🤣 주말 잘 보내셨나요??오늘 많이 울겠구나 걱정하며 왔는데, 어머나~세상에~!!울지 않고 차분히 앉아 놀잇감으로 활동하는 푸딩반입니다.기특기특😘 아직 이번주 까지는 탐색과 적응 기간으로 이곳저곳!이것저것! 만지며 느끼고 활동합니다~♡오늘은 "거울까꿍놀이"를 해봤어요.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한참 들여다봐요. 만0세친구들은아직까지 거울에 비치는 얼굴이 자기 얼굴인지 인식하지 못해요.😅 그러나 거울에 비친 움직임과 반응을 보며 조금씩 자아형성을 하게 되지요~😁 "까꿍~" 선생님의 말에 고개를 돌려 반응도 해준 푸딩반이었답니다~♡♡ 2025. 3. 10.
2024년 12월 4일 키즈노트 어린이집에 하얀눈이 내린지 3일째~🤗☃️❄️오늘은 불도저 장난감을 이용해 놀이활동 했어요.불도저의 큰 삽을 밀면서 폼눈을 쓸어담아요. 불도저를 쭈욱 한줄기차 시켜 칙칙폭폭 땡!도 해요.ㅋㅋ🚂3일째가 되니 익숙한지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폼눈에 눕고,머리위로 던져보면서 놀이해요. 폭신폭신 폼눈속에 파묻혀 숨바꼭질도 해요."어디있지?"하면 폼눈속에서 나와 씨익~웃어주는 귀염둥이들입니다~♡교실로 이동해 "추운겨울이 왔어요"동화를 동그랗게 앉아 함께 들었어요. "쌩쌩""콩콩""흔들흔들" 재미난 말들이 반복되어 집중하며 듣는 친구들입니다♡토끼모양의 안경을 쓰고 귀매개를 착용!! 겨울토끼로 변신했어요.토끼모양 안경을 쓰니 진짜 아기 토끼들 같아요."추운겨울이니 겨울잠 자러가자"하면서 작은 역할극도 해봤답니다~♡ 2024. 12. 4.
2024년 12월3일 키즈노트 오늘은 모래놀이 도구와 소꿉놀이 도구를 이용하여 하얀 폼눈과 놀이해보았어요. 커다란 모래놀이 삽으로 폼눈을 떠서 소꿉그릇에 담고 냠냠냠~폼눈으로 맛있는 밥을 지어먹어요.🤗 그릇에 가득 담아 친구 머리에 눈처럼 뿌려주기도 했어요.☃️ 담고 쏟고, 또 담아서 쏟아보고~ 재미있는지 계속 반복해줍니다.교실로 이동해 이번주 주제인"추운겨울"로 놀이활동 했어요."겨울간식2-호떡과 붕어빵"어제에 이에 오늘도 추운겨울날씨에 호호불며 먹으면 정말 꿀맛인 겨울간식 놀이를 해보았지요.호떡을 지글지글 불판에 올려두고 누르개로 꾹 눌러 모양을 완성해요. 장갑도 끼고 했지만, 불편한지 벗어버려요.😭앞뒤로 노릇노릇 구워진 호떡을 냠!! 실감납니다.ㅋㅋ바로 옆 붕어빵도 구워요. 붕어빵 틀에서 붕어를 꺼내 그대로 입속으로ㅋㅋㅋ역.. 2024. 12. 3.
2024년 12월2일 키즈노트 어린이집에 새하얀 눈이 내렸어요~❄️☃️진짜 눈은 아니지만, 하얀 폼눈으로 일주일동안 겨울을 느껴보려고 해요~ ☃️ 오늘은 폼눈을 만져보고 폼눈속어ㅣ 들어가 놀이했어요.친구 머리 위에 뿌려보기도 하고, 폼눈에 벌러덩 누워 팔을 휘휘 저어보기도 했지요.신나게 폼눈 놀이 후 교실로 이동해 이번주 주제인 "추운겨울" 놀이활동을 했어요."겨울간식놀이1-어묵"뜨끈한 어묵 국물에 쫄깃한 어묵 한입이면 추운겨울 꽁꽁 얼어있던 몸이 사르르 녹죠~~ "어묵사세요~" 어묵가게 사장님으로 변신! 서로 손님과 사장님이 되어 어묵을 팔고 먹어보았어요. 먹어본 경험이 있었는지 꼬지에 꽂은 어묵을 진짜로 먹으려는 친구도 있었답니다.🤣"겨울 나무 꾸미기"추운겨울 날씨에 잎사귀가 다 떨어져 떨고 있는 겨울나무를 끼적이기와 스티커로 .. 2024. 12. 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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